2024년 9월 6일

일본 Chefoodo 임원 및 관계자들이 한국 사업 파트너인 APU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사 공동사업 진행준비 상황 체크와 실질적인 협력방안 논의가 주된 목적이었다.

양사는 9월 3일 – 6일까지 4일간 수차례 진행된 실무자 미팅을 통해, 푸드 IP 라이선스 · 식자재유통 · 가공식품 등 완제품 유통 · 조리설비 수출입 · 셰프교육 등 현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합의를 이뤄냈다.

실무자간 미팅이외에도, 양사는 한국 F&B 사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일본의 급속냉동 기술을 응용한 나마자케 시음회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복수산’ 등 한국의 대표적 외식업체를 비롯, AI서비스 로봇업체와 간편식 제조공장 등을 방문하고 일본시장 진출과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노자와 Chefoodo 부사무총장은 귀국에 앞서 ‘이번 APU 방문은 기대 이상의 매우 큰 성과가 있었으며, 양사 공동사업은 한일 양국의 요식업계와 유통업계, 라이선스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