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0일

APU와 희망노트사는 캐릭터 라이선스 및 문구 유통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1977년 창업한 희망노트사는 ‘미래세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업’을 모토로 자체 브랜드 ‘1977ATTO’ 를 내놓으며 다이소 · 코스트코 진출, 디즈니 · Ester Bunny · 스누피 · 심슨 등 유명 캐릭터의 라이선스 상품 개발 등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온 국내 대표 종합문구 회사입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 확장, 일본 문구시장으로의 진출, 일본 콘텐츠 IP 한국사업 전개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라이선스와 유통사업 이라는 비즈니스 인터섹션의 공유가 가능한 만큼, 이번 협력은 양사 모두에게 성장의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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