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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유키오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이사장
핫토리 유키오 이사장, 한일 F&B 협력 프로젝트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2024년 9월 20일
세계적인 요리 교육 기관인 일본 핫토리영양전문학교의 이사장 핫토리 유키오(服部幸應) 씨가 축전을 통해 APU와 일본 식품 유통 기업 CHEFOOD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일 F&B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핫토리 이사장은 “양국의 대중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상호 이해와 우호적인 인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은 한국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쁜 일”이라며, “서로의 음식을 편견 없이 즐기고 음미하는 것은 상대방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깊게 하는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본의 CHEFOODO와 한국의 APU가 진행하는 한일 F&B 공동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풍부하고 안전한 음식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꿈을 가진 요리 전문가로서, 이번 프로젝트가 한일 양국의 음식 문화 교류와 미래 음식 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자, 음식으로 교감하며 양국의 음식 문화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핫토리영양전문학교는 1939년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요리 교육 기관으로, 요리, 영양, 식품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핫토리 유키오 이사장은 일본의 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식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핫토리 이사장의 메시지는 APU와 CHEFOODO의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향후 양국 간의 식문화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