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 연600만명 이상. 미디어와 SNS를 통해 일본 음식에 대한 경험이 한국인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공유되는 요즘, 한국의 푸드 사업은 어느 때보다 위기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단순히 맛으로 소비하던 시대에서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로 인식하는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해외 음식나 스몰 럭셔리에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식업 역시 먹고 마시는 것을 제공하는 장소에서 비주얼 · 컨셉에 대한 경험과 공감이 중요해지는 종합 예술의 트렌드 공간으로 진화중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최적화된 푸드 아이템을 발굴하고, 라이선스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일본 Chefoodo와 함께 전개합니다.  푸드 라이선스 프로젝트의 목표는 ‘맛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멋진 경험까지 제공하는 컬트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외식매장
음식점의 경쟁력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글로벌 FC 사업을 위한 브랜드 라이선스 업무를 지원합니다.

푸드IP
맛집 · 시니세(老鋪) ·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한 브랜딩 및 지적재산권 운영으로 라이선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IP사업을 관리합니다.

식품유통
식음료 상품 및 소스 · 식자재 · 주방기구 등을 유통합니다. 맛집 레시피나 셰프와 함께 개발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 밀키트도 중요한 유통상품입니다.

인재교육
F&B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강습회 · 연수회 · 시찰 · 온라인 강의 등 인재교육을 진행합니다. 정보 공유와 교류를 위한 셰프 멤버스 사업 및 인재관리 시스템 공동개발도 진행합니다.

식문화교류
취향 · 환경 · 역사 · 경제적 다양성이 반영된 지역특산물 체험전 · 시식회 · 요리강좌 등의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식문화를 홍보하고 지역특산물 소비가 증진되도록 협력합니다.